Thursday, March 5, 2015

도적.....수정 중


전체적인 컨셉은 방랑자 느낌의 사막 도적(남).
나이는 13살 가량으로 키도 아담함, 155cm 정도.
저 망토 천은 무겁진 않고 가벼운 편, 사막 모래 바람에 대항하기 위해 두름.
컬러는 사막 느낌의 베이지, 갈색, 금색, 빨간색(포인트).
날렵하고 어두운 느낌이 남.
정체를 숨기고 다니는 편이며 망토랑 가젤 두개골은 그런 용도로 쓰임.
군데군데 뼈로 만든 아머가 있지만 날렵하게 움직이기 위해서
최소한의 양만 있음.
뭔가 사춘기에 접어든 듯한 중2중2한 성격이며
조용하고 무뚝뚝한 편. 독립형이다.

가젤 두개골은 어렸을 때 키우던 가젤이 죽어서 두개골만 뽑아다 썼다는 컨셉.
(포켓몬 텅구리에서 따왔다 ㅋㅋ)
후드는 걸리적거려서 없애버림. 두개골은 안쪽에 벨트 같은걸로 고정되어있고
턱밑으로 감아지는 형태다. 벨트같이 길이 조절과 탈부착이 가능하다.
뿔이 너무 길다 보니까 한 쪽이 부러짐..
허리춤에는 금전을 달고 다니는데 옛 날 엽전? 식으로
구멍이 뚫려있어서 그걸 밧줄로 꿰서 허리에 매고 다닌다.
뒷쪽 허리춤에는 갖가지 보물들을 장신구같이 달고 다님.(나름 자랑?)
나머지 보물들은 뒤에 배낭처럼 매고 있는 보자기에 들어있음.
신발은 사막에서도 걱정 없는 투박한 워커.

무기는 일부러 부메랑 느낌으로 갔음. 
손잡이가 체인으로 늘어나는 스타일인데 손잡이 안에 체인이 어떻게 다
들어있는지 설명은..... 아직 생각을 안 해봐서.. (손잡이를 더 두껍게 해야하나?
디아블로에서 그런 무기를 본 적이 있는데....특별한 건 없었는데..)
아니면 그냥 전에 디자인했던 것처럼 늘어나진 않고 처음부터 저 낫 뒤에
체인이 달려있는 형식으로 할까 한다...
어쨋든 도적이니까 저 부메랑같은 걸로 물건 낚아채는 스킬을 쓰는데
(게임 상에선 골드나 상대방 무기 같은거 훔치는 스킬로)
장거리나 근거리 공격용으로도 쓰인다(일단 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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